대구MBC NEWS

경북대팀 신장질환 진단기법 개발

도건협 기자 입력 2011-06-01 18:41:49 조회수 0

경북대 의학전문대학원 분자의학교실
백문창 교수팀이 생체 나노 입자인
엑소좀을 이용한 신장 질환 진단기법을
처음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백 교수팀은 이번 연구로
소변을 통해 배출되는 엑소좀 단백질로
간단히 신장질환을 진단할 수 있게 돼
조직 검사의 단점인 환자의 고통과 시간 소모를
줄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연구결과는 지난 3월
단백질 분야의 저명한 학회지인
프로테오믹스 등 2곳에 발표됐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도건협 do@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