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의학전문대학원 분자의학교실
백문창 교수팀이 생체 나노 입자인
엑소좀을 이용한 신장 질환 진단기법을
처음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백 교수팀은 이번 연구로
소변을 통해 배출되는 엑소좀 단백질로
간단히 신장질환을 진단할 수 있게 돼
조직 검사의 단점인 환자의 고통과 시간 소모를
줄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연구결과는 지난 3월
단백질 분야의 저명한 학회지인
프로테오믹스 등 2곳에 발표됐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도건협 do@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