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등 일부 지역에서 사흘 째
대기 중에서 방사성 물질이 검출되고 있습니다.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은
지난달 29일부터 어제 오전까지 채집한
대기 부유물질을 분석한 결과
대구와 부산, 강릉, 안동에서
방사성 세슘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기술원은 그러나
최대 수치는 세제곱미터당 0.0792밀리베크렐로
인체에 영향이 미미한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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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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