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에 따르면
그제 오전 10시부터 어제 오전 10시까지
전국 12곳의 지방측정소 가운데
대구와 부산, 강릉에서
대기 중 방사성 세슘이 검출됐습니다.
기상청과 정부는 이번에 검출된 양이
0.0401에서 0.0816밀리베크렐로
X선 촬영 때 받는 방사선량의
수천 분의 1 수준이며, 태풍 송다의 영향으로
방사성 물질이 유입됐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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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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