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국 경산시장이 경북도민체전 이후
3차례에 걸쳐 경찰과 검찰의 수사가 계속되면서
자신과 경산시청 공무원들이 불안에 떨고 있고, 시정이 마비되고 있다며
시장직을 중도 사퇴할 뜻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 시장은 지역구 국회의원인
최경환 의원과 사이가 벌어지면서
이같은 일이 벌어지고 있다며
사퇴 시기나 국회의원 출마 여부는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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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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