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검찰,김덕란 시의원 채무사건 수사

이상원 기자 입력 2011-05-31 11:25:40 조회수 0

대구지방검찰청은
대구시의회 김덕란 의원이
지난 3월 초등학교 선배 이모 씨 등
5명으로부터 17억 6천만 원을 빌린 뒤
갚지 않고 있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접수됨에 따라 사실 관계를 확인하는 한편,
잠적 중인 김 의원의 소재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이 밖에도
초등학교 동창 등 11명과도 44억 원이 넘는
채무관계가 더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상원 ls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