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열릴
제 53회 한국민속예술축제의 개최지가
김천으로 결정됐습니다.
한국민속예술축제는 전통 공연 예술을
민속놀이와 가면극,농악,민속춤,민요 등으로
나눠 경연을 펼치는데,
내년 대회는 10월에
김천종합스포츠타운에서 열립니다.
김천시에 따르면
시·도 예선을 통과한 팀들이 출전하는
한국민속예술축제를 통해
그동안 250종목의 민속예술이 발굴·재현됐고
34개 종목은 국가지정 중요 무형문화재로
20개 종목은 시·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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