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은
이른바 '이재오 전단지'를 인터넷에 유포한
서울시 구로구 74살 주 모 씨를
정보통신망 이용법 위반 혐의 등으로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주 씨는 지난 달 24일,
대통령이 이재오 특임장관을
미국으로 보내려 한다는 등의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친구 74살 김 모 씨 등 15명에게
이메일로 보낸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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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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