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자 선정이 안돼 어려움을 겪던
경산 지식산업지구 사업추진이 본격화됩니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오늘 오후
대우건설과 태영건설 컨소시엄과
경산지식산업지구 사업자 선정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합니다.
경산시 하양읍 일대 627만 제곱미터에
조성할 예정인 경산지식산업지구는
국제연구단지 등이 들어서는
학원연구지구로 지정됐지만
경제위기와 사업성 부족으로
사업자 선정에 어려움을 겪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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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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