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교육청은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수학여행과 수련활동 등 체험학습비 전액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기초생활수급자와 결손가정 자녀
만 8천여 명으로 전체 학생의 9%에 해당하는데,
초등학생 2천 400여 명, 중학생 6천 600여 명, 고등학생 8천 900여 명 등입니다.
지원금은 모두 26억 4천여 만원으로
내년부터는 차상위계층 학생들까지
확대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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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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