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지역 단수사태로
기업들의 피해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구미 상공회의소가
구미지역 제조업체 600여 곳을 대상으로
단수 피해를 조사한 결과,
조사에 응한 30곳 가운데 19곳이
37억 원의 피해를 봤다고 답했습니다.
조업중단에 따른 생산차질과
수출 선적 지연 피해가 가장 많았고,
기계·부품 고장,
용수 공급 비용 등의 부담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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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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