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부경찰서는
영세한 오락실 업주를 상대로
영업을 방해하고 금품을 갈취한 혐의로
49살 윤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윤 씨는
지난 1월 20일 밤 10시 쯤
대구시 서구의 한 오락실에서
게임을 하고 난 뒤
오락실 업주 52살 김모 씨를 협박해
모두 29차례에 걸쳐 480여만 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재형 jhpark@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