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경찰서는
지난 20일 새벽 2시 쯤
자신이 근무하던 영천의 알루미늄 제조공장에 가지고 있던 보안카드를 이용해 들어간 뒤
알루미늄 부품 940킬로그램을
훔치는 등 지금까지 14차례에 걸쳐
시가 2천만 원어치의
알루미늄 부품 6톤을 훔친 혐의로
40살 이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또 훔친 부품을 사들인
고물상 업자 54살 이모 씨와
51살 박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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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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