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말 개막하는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100일 앞두고
어제 대구에서는
대회 붐 조성을 위한 기념행사가
대대적으로 열렸는데요.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조해녕 위원장,
"전문가들도 대구 스타디움이 세계 10대
스타디움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마지막 남은 과제는 우리의 열정을
세계에 보여주는 것입니다."하며, 모든 이에게 추억에 남을 대회를 만들자고 강조했어요.
네, 아직까지는 열기가 낮지만,
우리 국민들이 큰 행사 때면 어김없이
똘똘 뭉쳤던 만큼 이번에도 화끈한 열정을
보여 주시기 바랍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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