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거주한 애국지사 조동성 선생이
향년 91세를 일기로 어제 별세했습니다.
조동성 선생은 평안북도 정주에서 태어나
지난 1944년 중국 석가장에서
광복군 지하공작에 가담했고,
낙양에서 중국군 별동대원과
항일독립활동을 한 공로로
1980년 대통령 표창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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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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