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막이
10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다양한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대회 조직위는 오늘 오후
김황식 국무총리와 김범일 대구시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마라톤 코스를 2천 11명의 시민들이
이어달리는 행사를 했습니다.
또 주경기장인 대구스타디움 앞에서
주한 외교공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연맹 국기게양식을 했습니다.
저녁 7시부터는
대구스타디움 스포츠기념관 앞 수변무대에서
대회 공식주제가를 부른
인순이와 허각 등 인기가수들이 참여하는
대회 성공기원 음악회를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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