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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여권 지역민심 달래기 나서

김철우 기자 입력 2011-05-18 11:00:38 조회수 0

어젯밤 이재오 특임장관이
단식을 중단하고 입원 중인
김관용 도지사를 방문한데 이어,
오늘 오전에는 이주호 교과부 장관이
지역에 대한 과학기술 지원을 늘리겠다며
김관용 지사를 위로했습니다.

또 어제 저녁에는 임태희 대통령 실장이
김관용 지사에게 전화를 걸어
단식 중단을 요구하는 한편
주호영 의원과 최시중 방통위원장도
병실을 찾아 쾌유를 기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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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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