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수표 복사해 사용한 혐의 50대 불구속

김은혜 기자 입력 2011-05-18 09:06:18 조회수 0

대구 달서경찰서는
10만 원권 수표를 복사해 사용한 혐의로
대구시 달서구 본리동
51살 곽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곽 씨는 컬러복합기를 이용해
10만 원권 수표 8장을 복사한 뒤
슈퍼와 식당 등지를 돌며
1,2만 원 가량을 쓴 뒤
거스름돈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은혜 greatke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