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대구,경북지역 어음부도율이
3월보다 다소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경북지역 어음부도율은 0.26%로
3월 0.2%보다 0.06%포인트 상승했습니다.
경북은 전달보다 0.06% 포인트 하락했지만,
대구가 0.1%포인트나 올라
전반적으로 어음부도율이 상승했습니다.
하지만 1년전과 비교해서는
0.06% 포인트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부도업체수는 12개로 전달과 같았고,
신설법인수는 365개로 20개 줄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