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는
지난 달 구미지역 어음 부도율이 0.14%로
한 달 전 0.46%와 비교해 큰 폭으로 하락했고,
대구·경북 평균 0.26%에도
크게 밑돌았다고 밝혔습니다.
부도 금액은
모든 업종에서 감소했고,
특히 기계 장비와 음식료품을 비롯한
제조업에서 부도금액의 감소가 두드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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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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