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2시 55분쯤
대구시 수성구 범물동
한 아파트 상가 1층에 있는
34살 이 모씨의 옷가게에서 불이 나
점포 안에 있던 옷가지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천 여 만원 가량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누전 등 전기적 원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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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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