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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기능인이 대우받아야

조재한 기자 입력 2011-05-16 17:33:47 조회수 0

올해 스승의 날을 맞아 직업교육 한길만을
걸어온 한 교사가 평교사로는
매우 이례적으로 홍조근정훈장을 받았는데,
수상 소감으로 실력보다 학력을 우선하는
사회풍토에 대해 아쉬움을 나타냈는데요.

경북기계공고 김종구 교사
"고등학교 교육을 통해 사회에서
충분히 통하는 전문기능인으로 성장할 수 있고, 윤택한 삶을 누리는 사람이 많아야 합니다."
하며 특성화고 교사로서의 바람을 말했어요.

네,
속이 꽉찬 직업교육, 속이 꽉찬 전문기능인이
우리 사회에 필요한 건 분명해 보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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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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