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용 버스의 인명피해 사고가
봄철에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통안전공단이 지난 2007년부터 3년 동안
인명피해를 동반한
버스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사업용 버스는 전체의 30%가 봄철에 발생해
비사업용 차량보다 6% 포인트 가량 높았습니다.
봄철 사고는 특히 추돌 사고의 비중이 높았는데
수학여행 등 실외 활동이 많아지면서
장시간 운전에 따른 과로 운전과
졸음 운전이 원인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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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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