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3시 10분쯤
대구시 수성구 삼덕동
삼덕요금소에서
45살 최 모씨가 몰던 버스가
요금을 내기 위해 서있던
43살 박 모 씨의 1톤 화물차를
들이받아 화물차 앞에 있던
31살 강 모씨의 아반테 승용차와
3중 추돌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와 승용차 운전자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버스 정비를 마친
최 씨가 차고지로 이동하던 중
운전 부주의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상원 ls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