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지난 해 660여 명의 채용 성과를 거둔
기업인턴 사업을 올해도 실시합니다.

대구시는 올해 300명 모집을 목표로
인턴기간을 6개월에서 4개월로 줄인 반면
정규직 전환 시 지원을 4개월에서 6개월로 늘여
정규직 채용 기업에
더 많은 혜택이 가도록 했습니다.

참여 자격은 인턴은 지역에 거주하는
만 40살 이하 미취업자로 학력제한은 없고
섬유업 분야는 만 55살까지 참여할 수 있습니다

지난 해 2단계로 나눠 실시해 올 7월에 끝나는
지난 해 기업인턴 사업은 700명 모집에
668명을 채용해 이 가운데 332명이 정규직으로 채용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