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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낙동강 공사현장 임시도로 유실

박재형 기자 입력 2011-05-12 08:22:28 조회수 0

어제 오후 3시 반 쯤
고령군 다산면 낙동강 22공구
월배 배수문 공사 임시도로
20여 미터가 유실이 되면서
다산면 송곡리 주물공단삼거리에서
월성리 월성삼거리 강변도로까지
3.7킬로미터 구간에서
양방향이 전면통제되고 있습니다.

관계당국은
현재 긴급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는데,
이틀 동안 많은 비가 내리면서
도로 일부가 유실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오늘 오후 쯤 교통이 재개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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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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