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폐질환 환자 발생과 관련해
대구·경북지역에서도
병원마다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금까지
서울과 경기, 광주와 대전, 충북에서
모두 8명의 환자가 보고됐다며
다른 대학병원에서는 유사한 사례가 없어
전국적인 현상으로는 볼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아직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만큼
지속적으로 환자 발생 추이를 모니터하고
바이러스를 포함한 간질성 폐질환의 원인조사를
광범위하게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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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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