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는 내일(12일)
개교 97주년 기념행사의 하나로
안중근 의사의 업적과 생애를
재조명하기 위한 연구소와 기념관
개소식을 갖습니다.
연구소에서는
안 의사 관련 자료 수집과 연구활동을 벌이고
기념관에는 사진자료와 유묵 등
60여 점을 전시합니다.
대구가톨릭대는
안중근 의사의 딸 안현생 여사가
1953년부터 3년 동안
대구가톨릭대의 전신인 효성여대에
불문학 교수로 재직한 인연으로
지난 해부터 추모비를 건립하는 등
기념사업을 추진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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