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 달 17일에서 23일 사이
전체 외래 환자 가운데
수족구병 환자 수가 0.45명,
기관당 보고 수는 4명으로
한 주 전보다 30% 가까이 늘었고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도 40% 늘었습니다.
봄철 유행 시기에 접어든 만큼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에서는
손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감염된 아이가 팔다리에 힘이 빠지는 등
마비증상을 보이면 즉시 병원을 찾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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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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