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에 따르면
김범일 시장이 최근 일본 히로시마를 방문해
마쓰이 카즈미 히로시마 시장에게 부탁한 결과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200명 규모의 시민 방문단을 구성해
참관하기로 약속을 받아냈습니다.
대구시는 올해 초
15곳의 자매우호협력도시에 초청장을 보내
중국 칭다오시와 닝보시,
대만 타이페이시 등으로부터
대표단과 예술단을 파견한다고 통보를 받았지만
일본에서 대표단을 보내기로 약속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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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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