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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과학벨트 유치, 정치권 힘 모아야

입력 2011-05-04 16:27:56 조회수 1

◀ANC▶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입지 선정이
임박한 가운데 그동안 다른 지역에 비해
뒷짐만 지고 있다는 비판을 받아 온
지역 정치권이 뒤늦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여] 유치 지원을 위한 긴급모임을 갖고
국회에서도 관련세미나를 열어
대정부 압박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오태동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를 두고 경쟁하고 있는
호남지역은 민주당 5선 의원이
유치위원장을 맡아 국회에서 기자회견까지
열었습니다.

충청권 국회의원들은 자유선진당과 민주당,
국민중심연합 할 것 없이 소속 정당을 초월해
유치 지원에 경쟁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구·경북은 소관상임위인
교육과학위원회 소속 의원 외에는
무관심으로 일관해 왔습니다.

◀INT▶서상기 간사 / 국회 교육과학위원회
굉장히 전문적인 문제고 하기 때문에 정확하게
이걸 위해서 누구를 붙잡고 어떻게 이야기 해야
되는지 이런 걸 대하는게 좀 막연하게 생각하는
분들이 좀 있었기 때문에

정치적 경쟁을 자제해 달라는
청와대와 당 지도부의 눈치만 보며
손을 놓고 있던 대구·경북 정치권에 대한
비판이 커지자, 경북지역 의원들이
긴급모임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INT▶이인기 위원장/ 한나라당 경북도당
국회에서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고 관계부처
등을 찾아가서 타당성에 대해서 직접적으로
설명도 할 생각입니다.

다음 주에 국회에서 경상북도와 함께
과학벨트를 주제로 한 세미나를 열고
국가 기간산업단지를 배후에 두고 있는
경북,울산,대구가 최적지란 점과
탁월한 정주 여건을 홍보할 계획입니다.

S/U]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가
정략이 아니라 철저한 과학적 기준에 따라
결정돼야 한다"는 데는 이견이 없습니다.
그러나 다른 지역 정치권에 밀려
유치에 실패했다는 책임론이 제기될 경우
신공항 백지화에 이어 또 하나의
지역 정치권 심판론의 근거가 될 전망입니니다.
mbc news 오태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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