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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사건,사망경위 밝히는데 주력

이호영 기자 입력 2011-05-04 11:37:43 조회수 1

문경시 농암면의 한 폐채석장에서 발견된
십자가 사망사건을 수사 중인 문경경찰서는
숨진 김 씨가 타살됐거나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
자살했는 지 등을 밝히는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경찰은 당초 숨진 김씨가 옆구리에 상처가 있고
십자가 형태의 나무에 못 박혀 숨진 점 등으로
미뤄 타살 가능성에 무게를 뒀지만
국과수 등의 전문가 감식결과 다른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사망경위를 밝히는데
수사초점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시신 상태를 조사한 결과
타살 가능성과 함께 누군가 도와줬거나
김 씨 혼자서 십자가에 못 박혔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김 씨가 숨지기 전에 종교에 관한
대화를 나눈 전직 목사와 동생 등을 상대로
사망 전후의 행정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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