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대구 시내 병원 응급실 4곳을 돌다
의식불명에 빠진 48살 강 모 씨 가족이
보훈병원과 경북대병원 등 병원 3곳을 상대로
2억 500만 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환자 가족들은
치료받기에 부적절한 병원으로 이송하거나
24시간 상시 진료할 수 있는 장비를 유지하거나 운영하지 않은 점 등 병원 측에 과실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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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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