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대구지역 일반노동조합과
영남대 등 경산지역 4개 대학 환경미화원들이
법정 최저임금을 5천 410원으로 인상하고
고용과 생활임금을 보장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대구와 경산지역 대학들이
같은 일을 시키면서도 월급을 줄이거나
청소인원을 줄이는 방식으로
고용불안과 노동강도 강화를 부추기고 있다며
연대투쟁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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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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