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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저소득층 문화격차 해소 나서

박재형 기자 입력 2011-05-02 17:40:43 조회수 0

대구시는
기초생활수급자 등 지역 저소득층에 대한
문화격차 해소 사업을 추진합니다.

어려운 경제사정으로 문화활동에 제약을 받고 있는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게
공연과 전시, 영화, 도서구입 등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는데,
올해는 지난 해 포인트제로 운영했던 것과는
다르게 문화카드제로 변경했습니다.

이용자 본인이 직접 문화바우처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하거나 거주지 동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되고
1인당 이용금액은 연간 5만 원이며
세대별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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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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