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이 올해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을
적용하면서 1/4분기 순이익이
개별재무제표를 위주로 한 지난 해보다
176억 원이 늘어난데다가
국제결제은행 자기자본 비율도 1년 전보다
많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대구은행 경영그룹장 서정원 부행장,
"지난 해 기업구조조정에 따른 부실을
정리하면서 충당금 전입액이 줄어든 게
좋은 실적으로 이어진 것 같습니다."이러면서 앞으로도 리스크를 줄이면서
지역 밀착형 영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어요.

네, 이익이 늘어나 기분은 좋겠습니다만,
그 그늘에서 휘청거리며 쓰러지는
기업은 없는 지 잘 챙겨보시기 바랍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