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특히 5월에 황사가 많이 나타나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방방재청은
최근 10년 동안의 재난통계 분석에 따르면
황사는 연평균 9.8일 발생했고,
이 가운데 77%인 7.5일이 3월-5월에
집중됐습니다.
지난해에는 황사 관측일수가
12.3일로 평년보다 3.3배 늘어난데다
올해는 중국 동북지역의 극심한 가뭄으로
황사 발생 빈도와 강도가
더 심할 것으로 예상돼
황사 피해를 막기 위한 대책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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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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