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7시 쯤
고령군 쌍림면 한 주택에서
86살 김모 씨가 숨져 있는 것을
옆집에 살던 사촌동생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어젯밤 김 씨와 함께 술을 마신
이웃 45살 홍모 씨가
김 씨를 때려 숨지게 한 것으로 보고
홍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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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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