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의 4월 중 소비자 심리지수가
여전히 전국 평균치를 웃도는 가운데
3월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대구,경북지역 450가구를 대상으로
소비자 동향 조사를 한 결과,
4월 중 소비자 심리지수는 106으로
3월 105와 비슷한 수준이었습니다.

6개월 전과 비교한 현재 생활형편지수와
6개월 후 생활형편전망지수 역시
각각 86과 91로 3월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소비지출 전망지수는 108로
3월 110보다 조금 떨어졌지만,
향후 경기전망 지수는 3월보다 5포인트 오른
89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