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 노동자 50여 명으로 구성된
경북 도보 순회 투쟁단은
오늘 오후 경산시청에서
최경환 국회의원 사무실까지 삼보 일배를 하며
옛 경상병원 직원들에 대한
고용보장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장기 투쟁사업장 문제 해결을 위해
경산시 등 관련 지자체가
적극 나설 것을 촉구하는 한편
무상급식 실현과 최저임금 현실화 홍보에도
나설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