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현직 판사가
독도 문제를 다룬 소설을 출간한 뒤
소설 내용을 높게 평가한
외교통상부의 제의에 따라
외교통상부 국제법률국에서
독도 문제를 다루는 연구법관으로
1년 동안 근무하게 됐는데요,
외교통상부에서 근무하게 되는
대구지법 가정지원 정 재민 판사,
"독도 문제에 대해 일본은 철저하게
국제법적 논리로 접근하는데 반해 우리나라는 정치적으로나 감정적으로 대응을 해서 국제법적
요인을 약화시키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하며 이성적이고 법적인 시각으로
독도 문제를 다루겠다는 포부를 밝혔어요.
네,독도 문제, 감정을 앞세우기보다는
냉철한 이성에 맡겨야 한다 이런 말씀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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