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검 형사 4부는
지난 달 16일부터 18일까지
대구시청,대구지방환경청과 합동으로
대기오염물질 배출업소에 대한 집중점검을 벌여
비산먼지 등을 다량으로 배출한
대형건설업체 공사현장,
골재채취업체 2곳을 포함한 16개 업소를 적발해
위반사범 27명을 약식기소했습니다.
검찰은 오는 8월 열리는
2011 세계육상선수권대회까지
친환경도시 대구의 이미지 구축을 위해
합동단속과 점검을 지속적으로 펼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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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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