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대구본부와 경북본부는
오늘 근로복지공단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산재보험법 제도 개혁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대구의 산재 승인율이
지난 2008년 89.2%에서 2년 만에
84.3%로 떨어진데가
전국 평균에도 미치지 못하고,
뇌심혈관계 질환과 업무상 질병에 대한
산재승인율도 크게 떨어지고 있다며
산재보험법 제도 개혁의 필요성을
주장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재형 jhpark@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