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북부경찰서는
사설 스포츠토토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혐의로
29살 김모 씨를 구속하고
32살 심모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해 11월 중순부터 지난 달 말까지
일본에 서버를 둔
사설 스포츠토토 도박사이트를 개설해
100여 명의 회원들을 상대로
최대 100만 원까지 걸도록 한 뒤
국내외 각종 스포츠 경기 결과에 따라
배당금을 지급하는 등 5억 원 상당의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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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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