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부경찰서는
상습적으로 차량을 털어 온 혐의로
26살 김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월 5일 새벽 1시 쯤
대구시 북구의 한 길가에 주차된 차량에 침입해
네비게이션을 훔치는 등
모두 20차례에 걸쳐 300만원 가량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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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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