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에 설치돼 있는 주철 보호판을
훔쳐가는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김천시는 지난 23일
김천시 양천동에서 조마면 진입구간
길가 은행나무 아래에 설치돼 있던
주철 보호판 40여 개 시가 800여만 원어치가
사라져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김천시는 수상한 사례가 발견되면
시청 산림녹지과나 경찰서로 제보를 해 줄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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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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