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부경찰서는
대형마트에서 상습적으로
고객 물건을 훔친 혐의로
대구시 북구에 사는 회사원 59살 김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김 씨는
지난 해 5월 20일 오후 6시 쯤
대구시 북구의 한 대형할인점에서
고객 38살 남모 씨가 카트기에
올려놓은 손가방을 훔치는 등
지난 해 5월부터 지난 해 12월 말까지
대형 마트에서 10여 차례에 걸쳐
고객물건 800여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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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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