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김천시 전통상업 보존구역 확정

서성원 기자 입력 2011-04-25 17:53:12 조회수 0

김천지역의
전통상업 보존구역이 확정됐습니다.

김천시와 전통시장,소비자단체,
상공회의소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김천시 유통기업 상생발전 협의회는
감호와 부곡,중앙,평화,황금시장의 구역을
정하고 경계로부터 직선거리로 500미터 이내를 전통상업 보존구역으로 확정했습니다.

협의회는
대규모 점포와 준대규모 점포의
입점을 제한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함에 따라
지역 영세상권을 보호하는데
한 몫을 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서성원 seos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