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대구지검,불법유흥주점 운영 업주 구속기소

이상원 기자 입력 2011-04-25 17:35:35 조회수 0

대구지방검찰청 형사 4부는
대구시 북구 노원동에서 10여 년 동안
불법으로 유흥주점을 운영하고,
단속활동을 하는 공무원에게
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업주 A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북구 노원동 일대가
이른바 '과부촌'으로 불리며
유흥주점을 비롯한
불법 퇴폐업소가 70여 개 몰려있어
앞으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지속적인 단속활동을 벌일 방침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상원 ls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