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검찰청 형사 4부는
대구시 북구 노원동에서 10여 년 동안
불법으로 유흥주점을 운영하고,
단속활동을 하는 공무원에게
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업주 A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북구 노원동 일대가
이른바 '과부촌'으로 불리며
유흥주점을 비롯한
불법 퇴폐업소가 70여 개 몰려있어
앞으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지속적인 단속활동을 벌일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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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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