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입시에 입학사정관제 등
수시모집 비중이 늘면서
성적도 성적이지만 얼마나 자신이 가진 장점을 잘 보여주느냐도 매주 중요해지고 있는데,
그런 면에서 과묵하기로 소문난
대구와 경북지역은 상대적으로 손해를 보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대구시교육청 진학진로지원단 박재완 단장
"심할 때는 애들이 하얘진데요 머리 속이.
긴장을 풀어줄려고 뭐 타고 왔느냐 물어도
긴장을 해가지고 대답을 못하는 경우도
있어요." 하며 학교 수업을 할 때부터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는 설명을 했어요.
네, 요즘은 자기 PR시대라까지 하는데
학교에서 아예 자기발표를 잘 하도록 가르치는 수업도 해 보심이 어떻겠습니까요?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