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다시 살아남을 기념하는 부활절을
맞아 교회와 성당마다 기념 예배와 미사로
의미를 되새기고 있습니다.
각 교회에서는 오늘 새벽
부활절 기념 새벽예배를 일제히 드린데 이어
오전에는 예배와 기념음악회 등을 가졌습니다.
성당에서도
오늘 오전 부활절 미사를 갖고
속죄양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혀 죽은 지
3일만에 다시 살아난
부활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한편, 오후 4시에는 대구스타디움에서
대구기독교 총연합회 주관으로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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